안녕하세요..
Sanmarco Aspide team -> Sanmarco Aspide Composite carbon 안장으로
Avide jucy 7 -> Hope mini 디스크 F:160, R:140 으로 교체
약 한달정도 사용해본결과,
장점: 1. 몸에 딱 달라붙는 느낌은 좋습니다.
2. 장거리 도로 주행할때 편합니다.
3. 딱딱할꺼 같은데 실제 이용 해보면 부드럽습니다.
4. 날렵한 느낌은 좋습니다.
단점: 1. 자전거를 세워둘때 참 난감 합니다.
2. 스크레치에 약합니다.
3. 넘어지면 상처가 바로 납니다.
4. 험한 산 주행시 엉덩이가 정신이 없습니다.
5. 청바지등은 안장 날개 닿는 부분이 날카로워서 금새 해집니다.
(벌써 청바지 안장 닿는 부분에 해져서 구멍이 났습니다.ㅡ.ㅡ)
쥬시 7 과 호프 미니를 사용해본 느낌차이는
어떤 디스크든지 처음에는 조금씩 밀리는거 같습니다.
아비드의 경우 하루정도 사용을 하고 나면.
브레이크 드는것이 정말 칼입니다. 타이어가 쏵~ 하고 끌릴정도..
호프 미니의 경우는 타이어가 끌릴정도까기 길들이는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저의경우 약 일주일 정도.
무게는 미니가 가볍습니다. 아답터가 안들어가거든요..
뽀대는 역시 미니쪽 입니다. 레버 감각차이는 사용자 취양에 따라
틀리겠지만 저의 경우 레버 잡히는 느낌은 미니가 더 나았던것 같습니다.
아비드의 경우 레버 강약 조절을 하기 쉬여서 그게 장점이라면 장점
브레이킹의 칼같은 느낌이라면 아비드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뽀대와, 무게는 호프쪽이구요..;길이 어느정도 들었지만 아비드 만큼의
브래이킹 느낌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언제쯤이나 업글의 지름신에서 벗어날지...
세차를 안해서 자전거가 많이 지저분 합니다. ^^;
즐거운 라이딩 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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