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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자유가 만났다. 2

rightpath2005.05.22 11:58조회 수 179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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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유로운 고등학교 '간디자유학교'와 개인적으로 저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제 자전거입니다.
...
예전에 간디자유학교에서 다붐타고 댕긴다고 올렸었는데..
짧은 기간 제 자전거에 변화가 많이 생겼네요.. ㅋㅋ
다붐은 분양하고 새로운 녀석들을 구했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는데..
1. 스폐셜라이즈드 p-street--더트, 어반용, 올 크로몰리 프렘(현재 전용 샥과 앞 휠셋은 따로 때어놓음)
MTB임에도 불구하고 페그와 자이로가 달려있지요~ ㅋㅋ
2. scott expert racing
원래는 스폐셜만 가지고 있을려고 했으나 이곳 군위의 산과 언덕길들이 너무 아까워..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한대 생기게 되었네요..


p.s. 외람된 말씀이오나 제 자전거의 좀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24인치 굵은 타이어한개와 앞 유압 디스크 부렉을 구합니다... ㅡ.ㅡ;;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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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어반잔차브레이크 케이블에 연결된 동그란기둥(?)같은건 무엇인가요?
  • 자이로 맞나요? 요런거는 어디서 구합니까?? 제어반에도 달고 싶은데.....
  • 으아. 경북 군위 사세요? 큰댁이 거기인데, 군위군 산성면.. 박씨 집성촌은 그 옆동네 ^^;
    거기 정말 잔차 타기 꿀같은 동네인데 ㅜ.ㅜ
  • rightpath글쓴이
    2005.5.22 1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그란 기둥(?)은 뒷부렉에서 나오는 선이 자이로를 거치면서 한개에서 두개에서 다시 한개로 나뉘는데.. 그선을 나눠주고 합쳐주는 장치입니다. 주로 bmx에서 제동력을 높이기위해 달려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자이로로 인해 부렉 선이 중간에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니엘도 그럴듯하게 되더군요.. 물론 아치라이벌이 큰몫을 한거 같습니다만..ㅋㅋ
  • rightpath글쓴이
    2005.5.22 1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아마 자이로는 돈을 주고 사서 달 수 있는 물건은 아닌듯합니다. 이 자전거의 헤드셋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램 자체에서 그렇게 생겨(?)있는게 있어야 될 듯합니다. 그리고 앞부렉은 일부러 디스크를 사서 달기위해 현제는 없이 사는데.. 앞부렉은 헤드셋안으로 부렉선이 들어가기때문에 핸들바를 돌려도 선이 전혀꼬이지 않게 됩니다.
  • 자이로는 제동력을 올려주는 장치가 아니라 핸들의 360도 회전을 위한 것입니다. 오히려 제동력은 떨어집니다. 그리고 자이로는 국내 비엠엑스 전문샵인 4130에 문의하면 장착 가능할 껍니다. 저기 스페샬 프렘이 붙은게 자이로 ㅍ르레이트라는건데 저거 없는 프렘도 달 수 있는걸로 압니다.
  • rightpath글쓴이
    2005.5.22 14: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자이로를 일부러 달 수도 있군요.. 음... 어떻게 프램과 자이로를 고정시킬려나.. 음냐음냐.. 그리고 자이로는 물론 핸들을 360도 돌리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장치지요.. 위엣분이 질문하신건 케이블에 연결된 동그란 기둥(이름은 저도 잘모름), 그것에 대해 물어봤다고 생각해서... 제가 아는바를...
  • 프렘이쪽은 헤드셋 밑에 달면되요..^^
    근데 26인치보다는 24인치 일때가 더 이쁘던데.....
  • 쯧쯧....잘 숨겨놓고 댕기지.....결국 들켰구만...
  • 어반차는 뒷바퀴가 좀 작아보이네요 ^^ 저런 사이즈도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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