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비 싱글트랙만 주구장창 타다가 기회가 되어 로드를 탈 기회가 생겼습니다.. 첨엔 자세도 불안하고, 속도도 무섭고, 민감하고 그런대 타면탈수록 중독성이 강하네요..오늘도 스피드 도둑 보다가 삘받아서 뛰쳐나와 본가까지 단숨에 달려왔습니다. 거의 7-8년 타던 스노우보드도 접고 스키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자전거도 도로쪽으로 가고있네용.. 이게 몬 현상인지?? 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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