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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끝에 타고다니는 블러입니다.
인치수로 따지면 엄청 커보여야 하는데 그런가요
(참고로 19인치의 타사자라 ,니콜라이 아르곤, 보다 탑튜브는 오히려 작아요)
아직도 뭔가가 어색한 느낌은 어쩔수없네요
어떤분들은 라이딩자세가 문제가 있다고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떤지요
초보입장에서 이 넘도 상당히 부담됩니다.
이번 무주대회에서 찍은 사진인데 마스터등급 꼴찌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잔차에 어울리는 실력을 갖추어야 할텐데......
(그래도 완주했다는데에 만족을 합니다)
제가 좀 특이체형(본인은 전형적인 한국인 체형이라 주장하고픔)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고 치명적으로 팔도 짧은.. 키만 큰(185cm)
자전차에는 참으로 어려운 체형인데
그만 잘못 눈이 맞아서 맘고생, 몸고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키작은 분들이 엄청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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