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계신 분이시면 한번쯤 보셨을 잔차죠^^
원채 빠리빠리 동내구석구석 돌아다니고, 한번 보면 특이해서 기억이 남으니까..
자작 후미등은 가칭 "자가발전후미등" "최면후미등" 으로 불리는
후미등 + 물받이 라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자가발전식이라 베터리 걱정 절대 없고, 깜빡 잊고 후미등을 켜놓고 밥을 먹는다든지 등의 염려가 없죠.
주야간 무조건 켜지지만, 주간에는 안보이고 야간에는 찬란한 빛을 발합니다.
주간에도 터널을 들어가면 자동으로 빛나고, 나오면 알아서 안보입니다.
오토 ON/OFF 기능마냥.. 아주 편리.^^
기존 후미등 처럼 후방만 켜지는 것이 아니라 좌우 측면도 빛이 나기때문에
안전성도 기존 후미등보다 높죠.. ㅋ
타이어 마모와 바퀴 구름성의 의문이 있었는데 6개월 넘게 타본 결과 있긴하지만 아주 적어서 무시할 만합니다.
실용신안 등록 하려다가 15만원 수수료의 압박 -_-;;;
이거말고 물받이에 부착한 버전도 있습니다.
전 옆에서 볼때 얇쌍해 보이려고 이렇게 바꿨음.^^
ps. PINK BIKE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사진마다 핑크로고가 있는걸로 봐서 운영자한테 보내는건가요?
아이디어가 반짝반짝거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