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향이 너무도 진한 철마산의 밤 이었습니다.
^^*)
아카시아향이 너무도 진한 철마산의 밤 이었습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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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뒤에서 구신이놀아달라고 잔차타고 쫓아올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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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비온 후에 아카시아 다 떨어졌던데, 아직 남아 있군요. 달도 밝고, 라이트는 더 밝고, 아무 것도 안 보이는 그믐보다 달 밝은 날이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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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에 라이딩이 빨라 진다는 전설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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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두배는 더 했던 것 같은 그 향기... 2주전인 가 정말 진했었는데... 야간은 낮과는 다른 먼가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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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난주가 정점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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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뒷산에 밤에 올라가면 밤꽃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 ㅎㅎ 야간에 산에 포장된 지그재그 길을 올라가면 귀신에 홀린듯 앞만보고 올라갔었는데 그길이 그길같아서 무섭더군요. 혼자선...
여긴 촌이라... ㅎㅎ -
다굴님은 야간라이딩 주로 혼자하시나요? 홀로 오르신다면 정말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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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예술입니다...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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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라이트가 이렇게 밝대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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