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ruvativ Stylo carbon

Tomac2005.06.03 14:57조회 수 2046댓글 23

  • 2
    • 글자 크기






제가 무지 좋아하는 트루바티브 스틸로임다.
아직 못써본 카본 버젼과
아직 못써본 팀 일체형 버젼


지인 잔거 구상하느라 올만에 트루바티브 홈피에 들어갔더는 이전 홈피는 없어지고
SRAM그룹으루 흡수됬나봄다.
SRAM, Roxk Shox, Avid, Truvativ 힘이 느껴지지않음까.
http://www.sram.com/en/index_content.php

안티쉬마노 여러분 힘을 모을 때임다. 만쉐이~~~~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3
  • 시마노가 없었으면 100만원 짜리 21단 자전거 타고 다녔을겁니다.
  • 사실 구동계 부품들.. 크랭크나 스프라켓등은 가격대비로 보면 시마노가 무난하죠. 고가 제품과 비교할때 무게 차이는 좀 있을지 몰라도.. 고가 부품들 보면 사실 돈값은 못한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뭐 뽀대는 좀 나긴 하지만 별로 부럽지도 않고.. (돌 맞을라나.. ㅡ.ㅡ;; )
    시마노가 일본 회사고 가끔 맘에 안들긴 하지만 날초님 말씀대로 시마노 제품들이 잔차 저변확대에 일익을 담당했다는건 부인할수가 없네요.
    트루바티브나 레이스페이스 같은 회사들 물론 좋은제품을 만들지만 가격거품이란게 참 아쉬울 따름이죠.
  • Tomac글쓴이
    2005.6.3 15: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다르게 생각함다.

    쉬마노가 없었음 다르 메이커가 컸겠죠, 바람이라면 크룩스가....

    xxx가 없었느면 어떠했을꺼다 그건 역사의 가정인거아시죠 ^^
    일제 시대가 없었음 울나라가 근대화 못했을까요?
  • 크헉..카본..멋찌당..^^
    그런데요..체인링은 예전모델이낳은것..같아요..^^
    하이폴리쉬도아니고..어설픈크롬도아니고..ㅎㅎ
  • 헉, 보지 말아야 할것을 또 보다니........
  • 스램, 시마노 두회사가 치열한 경쟁을 해야 좋은 제품이 나오겠죠(독점 좋지 않다!). 국내에서는 가격정책 미스로 한쪽의 정품(?)이 물먹고 있지만...
    국내 최저가로 시마노부품을 구입하는 저에게는 스램은 매력이 없음...
  • 일본제품이 대중화에 성공한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일본제품을 그래도 가급적이면 쓰지 말아야 하는것도 사실아닐까요? 어쩔수 없는 상황을 어쩔수 있게 극복할 수 있는게 대한민국이라고 자부하며 사는 라이더가 한마디 하고 갑니다. ^^
  • 사실 미국에서는 스램이 시마노보다 저가입니다..
    많은 MTB 선수들이 변속의 편이성과 반응속도땜에 점점 스램으로 넘어오고 있죠..
  • 시마노를 싫어하시는 이유가 뭔지요?
  • 트루바티브가 SRAM으로 넘어갔지만.. 웃기는건 판매를 못한다는 거죠..일단 국내에서의 판매권은 빅스에 있으니... 재미있어 집니다.
  • 빅스가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트루바티브는 멜 오더의 메리트가 없는 크랭크죠....
  • 저도 날초님의견에 찬성 꽤규모가 있는 메이커도 시마노 만큼 싸게 팔지않잖아요 시마노 대신 딴기업이 성장했어도 울나나에 저렴하게 재품을 공급했으리란 보장은 없죠
  • 안티 시마노도 수중에 자금 여유가 있을때나 가능한겁니다.
    그나마 저렴하게 공급해주는 시마노도 괜찮아 보이는데요..
    물론 자신들이 그동안의 표준을 깬다던지 이런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요.
  • Tomac글쓴이
    2005.6.3 2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요 쉬마노가 왜 싫을까요?
    일본은 왜 미울가요?
    그렇다고 미국이 이쁠까요? ^^
  • X
    2005.6.3 22: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변에 스타일로 사용하던 친구가 있는데.. 체인링이 마모도가 약한듯 하더군요. 볼트도 자주 풀리고... 가격은 좋은것 같지만.. 개인적으론 크랭크중 뉴xtr 크랭크가 가장 맘에 듭니다. 그래서 2개째 사용하고 있지요. 중간에 bb맛가서 bb만 한번 갈아주고.. 아주 잘사용중입니다.
  •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엉덩이 아랫부분에 거뭇거뭇하게 거대한 몽둥이 찜질자국을 어릴때 본적이 있습니다. 일제시대때, 일본순사에게 두들겨 맞은 자국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만든 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감정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품질좋고 가격조건 맞으면 사용합니다. 우리제품이 좀더 좋아지길 바랄뿐입니다. 좋은 제품에 대한 선구안이 높아지면, 좋은 제품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소비활동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몇몇 SRAM 제품을 접해봤는데, 시마노 제품보다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좀더 다양한 부품회사를 쉽게 접해볼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비록, 여건이 안되어 시마노 제품을 사용할지언정, 그때 그 날들을 잊는다면, 어찌 입에서 한국말을 할수 있을까요... 내 부모, 내 스승이 피범벅이 되었던 그날을 잊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우리 할머니 코에 고추가루물을 부어넣은 그들의 행위는 절대 잊을수 없습니다.
  • 아~~~~~시마노건 슬램이건.............국산제품으로 잔차에 도배하게되면...자전거를 사랑하는 우리들끼리의 이런 논쟁도 필요없을텐데...그날이 올까? ㅡㅡ;
  • ㅡㅡ;;
    시마노도 좋고, 스램도 좋고. 안티 시마노도 좋고, 타 제품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도 좋고.
    결국엔 소비자 입장 측면에서는 저가의 좀더 좋은 제품을 원하는 것이겠죠...

    아직까지 제대로 책정되지 않은 수입 부품의 가격현실.
    그것으로 인한 거품과 판매권을 가진 수입상의 이익.
    각 제품사의 경쟁과 지금 이런 얘기들을 거론하고 있는 유저 사이와의 관계.

    그런데 제 생각엔... 이러한 수많은 제조사들 중에 국내 기업체의 큰 성장을 바라는 것입니다.
    타국을 비난하기 전에 더 좋은 국산 제품의 생산과 세계로 진출이 올바른 시각, 판단이 아닐까요?

    국내 대기업 중 유난히 전자제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을 예로 들자면,
    얼마전 미국인을 대상으로 Korea(한국)을 아는가에 대한 답변이...
    약 80~90%가 한국을 모르고 있더군요. 하지만 일본은 60%이상 알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 그 미국인들이 삼성을 아냐고 하니깐 70~80% 이상이 안다는 사실입니다.
    (수치에 대해서는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대략적이나마...ㅡㅡ;;)

    그냥 왈바 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미력하나마 제 생각을 말해봅니다
  • 제 자전거도 시마노 크랭크는 데오레 단놈 하나뿐입니다. 하나는 윗 사진의 스타일로팀, 하나는 경주얼굴 쓰고 있습니다. 스타일로팀을 깍아먹고 있는놈은 스램99이구요. 그런데 돈이 있었으면 스타일로데신 시마노 엑쑤티알 했을겁니다. 일단 무게가.. 탈 시마노는 있는 분들의 선택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시마노가 그리 밉지 않아 보이는 이유는 저가 생활자전거용부터 최고급까지 다 가추고 있다는겁니다. 또 제가 어렸을때는 시마노 5단 기어 단 자전거가 부의 상징이기도 했습니다. 시마노 기어 달았다는건 선전문구에도 들어가고 소비자 입장에선 시마노가 달려있다는것만으로도 신뢰가 가는 그런 이름이었습니다. 전 지금도 어릴때 도둑맞은 비취색 삼광자전거를 가슴에 묻어두고 삽니다. 스램이 언제 만들어진 회산지 트루바티브는 어떤지 몰라도 아마 시마노보고 나도 저렇게 되야지 라고 생각하고 만든 회사가 아닐까요? 그 회사들 사장이 나이가 몇인지 몰라도 그들이 어릴때 타던 자전거에도 시마노가 달려있지 않았을까요? 자전거 역사에 시마노가 빠지면 정말.. 많은걸 잃게됩니다.
  • 그래도 시마노는 가급적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민족이 어디 갑니까? 2000년 동안 현재 진행형으로 앙숙인데. 제 잔차도 앞디레일러만 시마노고 나머지는 노! 되도록 노력합시다..^^
  • 잔차질엔 돈이 듭니다.
    애국잔차질은 돈이 더 듭니다. 흑~
  • Tomac글쓴이
    2005.6.4 17: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코호시스님 만쉐이 ~~

    부디 양산화로 많은 라이더들이 애용할 수 있게 해주셧음..... ^^
  • 투르바티브 좋슴돠
    제것에도 하나 달려있는데 가볍고 문제 없고.. 최곰돠 ㅋㅋ
    만쉐이
첨부 (2)
cran_stylocarbon.jpg
27.5KB / Download 0
cran_styl_team.jpg
36.0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