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오른거지 동네뒷산으로해서 끌바 50% +탈바50%로 힘겹게 올랐습니다. 오르막에서 낑낑대고있는데 동호인 2분 지나가시면서 인사하시고 쭉가시던데 쪽팔렸네요.. 어찌나 잘타시던지... 약간 오르막이었는데 신선처럼 휘적휘적 곧 보이질 않더군요. 내공이 부러울 따름이었습니다. 밑은 새로 장착한 스템과 속도계입니다. 기존스템이 암만봐도 오르막에서 만세자세가 나올것 같아서 교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