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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동네

2503soldier2005.06.06 00:23조회 수 112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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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혼자서. 이렇게 달립니다.. 강변을 따라서.. 오늘은 진양호(경남 진주시...)를 갔는데..
헉.. 초보라서 그런지.. 힘들어 죽는줄알았습니다.
올라가다가.. 버스 정류소(?) 있는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가지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한번만에 올라갈려고 했는데.. 중간쯤에서. 그만 포기..힘들어 죽을뻔 했습니다.
결국은 끌바로. 정상까지..
사진은 정상에서(하늘 정원 촬영지) 폰 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다음에 디카를 사면 진주의 아름다움을 맘껏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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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꺼..... (by 다리 굵은) 이름없는 기술. (by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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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수고하셨어요^^~.
  • 진양호 아름답습니다. ㅎㅎㅎㅎ평거동 뒷산(석갑산)으로 해서 서진주 IC를 지나 도로를 조금 타고 진양호 옆산으로 떨어지는 길... 좋던데요. 경상대 뒤는 너무 짧고... 진주 참 살기 좋은 곳입니다. 지리산도 가깝고 바다도 지척이고...ㅎㅎㅎ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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