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님께서 올리시는 새벽라이딩 사진에 feel 받아서......
아침형인간이 되어 부지런해지려고 5시반에 일어나서 라이딩했습니다.
첫날이라서 한시간정도 코스로 2km 업힐이 있는 구간입니다.
처음에 이곳을 업힐 할때는 기어비를 1×2단정도로 페달링을 했는데
지금은 2×4단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엔진이 업글되더군요. 그리고, 정확한 안장높이를
알게 되니까 페달링 효율도 좋아 졌습니다.
많이 타다보면 신체에 맞는 자전거 셋팅도 자연스럽게 조정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목표는 2×7단입니다.
일찍일어나니 아침에도 여우로운 시간도 보낼수 있구 좋군요.
올만에 정비도 하고, 기름칠도 해주고......
조그만 강쥐는 새로 식구가 된 콩쥐입니다.
제주도 여행다녀오니 집에 있더군요. 첫날부터 얼마나 따르던지.....
다른사람한테는 안가고 무슨 껌딱지 처럼 저만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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