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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디아블로2005.06.06 18:29조회 수 151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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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참하고 튀는것 같아 네살바기 조카 생일 선물로 사주려고 한 세발 자전거인데 아랫 쪽에서 왈바남들의 의견을 여쭈어 보려한건데 사진을 안올린걸 이제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백화점에서 팔고 있던데 이태리제로 가격이 150,000원 정도 고가네요. 이 자전거 어떨까 의견들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전거도 되고 스트롤러도 되고 하는것 같은데 형수님 맘에 들지도 궁금하구요. 모처럼 주머니돈 모아  선물했는데  안타면 서운하잖아요? 이참에 형수님께 점수도 좀 따고 그래야 되고 조카놈 잔차도 태우고 그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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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자전거 정말 이쁘고 상큼하네여~
    저도 누나네 아그들한테 한대 사줄려고 하는데...
    고민중이거든여~ 조카들에게 운동도 될거 같고...디자인도 맘에 드는데...
    문제는 가격이 조금 비싸네여~ 뭐 엄마가 같이 있어야 된다는것도 안전에 신경을 쓴거 겠지만여~
    우리조카도 이제 5살,3살인데...5살짜리가 타기엔 너무 작은거 같고...3살자리는 금방 커버릴거 같고...저도 고민되네여~그냥 보조바퀴달린 조금큰자전거가 더나을거 같은데...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같은 처지에 놓인것 같아서여^^그럼 좋은휴일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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