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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과 아내와 잔차그리고.....

흰고래2005.06.07 06:51조회 수 184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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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군에 입대하기전 해에 돌과 흙으로 토담집 농막을 지었드랍니다..
이젠 세월이 흘러 고생스럽던 추억이 되고 객지에 나가있는 자식들이 찾아와 좋아했으면....
잼있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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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멋집니다. 삶에 여유가 보여집니다. 그런데 연륜 보다는 건강과 힘이 넘쳐 나이를 감 잡을 수 가 ...
    행복한 모습 자주 보여주세요
  • 와 젊어보이신다!

    저도 노후는 전원에서 ㅎㅎ 부러워요~*
  • 진짜 부러운 모습입니다.
    나도 저렇게 살아야 될텐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 오우~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노란 제킬 너무 이쁘네요 (-_ㅡ)b
  • 흰고래글쓴이
    2005.6.7 16: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고맙습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지지고 볶고 많은 문제를 안고 살죠....그러나
    잔차 탈때가 행복하죠...(노란재킬은 얼마나닦고 광내는데요.정말 아끼죠..)
    혹 지나시는길이있으시면 들리셔요. 맛있는 허브차 드릴께요.. 즐라안라하시고 행복하세요....*^^*
  • 집도...자전거도...보기좋습니다. 아드님이 자~알 생겼습니다. 휴~우^^
  • 숲속의 작은집
    월든 호수에 있는 소로우의 통나무 집 같은 풍경이군요..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 인것 같아 더욱 보기 좋습니다.
    단풍나무 그늘아래에서 쉬시는 모습 또한 여유로워 보이고요
    가을에 찾아 뵙고 함께 라이딩 했으면 좋겠습니다.ㅎ
    월든을 꿈꾸다...
  • 흰고래글쓴이
    2005.6.7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바이킹님 기다릴께요... 가 을에는 또단풍이 물던코스......자유로운 영혼이란말 기역하고있지요함께 라이딩 좋네요..
  • 저도 와이프와 함께 이런 생활을 즐기고 싶습니다....부럽습니다....
    솔로일때 혼자 12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3년정도 산속을 달렸었는데....
    결혼후론 그럴 시간이 없어 좀 한동안 아쉽고 그립고 그랬거든요....
    얼마전 거금을 들여서 자전거를 장만했습니다 ....^^^^^
    이젠 나혼자라도 다닐려구요.....산을 오르고.....내려오면서 덜컥이는 핸들이랑
    허벅지의 피곤함에 행복해하던 그런 생활이 정말 행복했었는데....
    여튼..부럽습니다..
    저희 부부도 이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 흰고래글쓴이
    2005.6.8 1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러워할거 없읍니다......한살이라도 젊으시면 행복한겁니다....진짜돈주고도 못사는것....
    저희도 세아이들다키우고 시작한것입니댜.......
  • 저 오늘 울진 가는데요... 정확히 농장 위치가?? 저희 시댁이 기성 삼척 척산3리 인가.. 그렇거든요.. 강구에서 가깝습니다.. 울진 온천과는 더더이 가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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