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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딩 행동식

하얀미소2005.06.07 17:26조회 수 1389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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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친구와(집사람) 용현계곡에 잔차타고 다녀왔습니다.
처음 장거리 였는데 생각보다 잘 달리더군요 그곳에 벗찌(벗나무 열매)가 많이 영글었습니다
구경한번 하세요 많이 먹고 아이들 줄라고 싸가지고 왔어요
이 즐거움은 왈바 여러분에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감하세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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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앵두.. 맞죠?^-^;
    아직두 앵두가 잇나브네요~~
    여긴 남쪽이라 그런가 벌써 다 따버렷는데..^-^;
  • 05년 탐피코가 아닌지? 잔차 멋있네용^^
  • 벗찌군여... 앵두는 아닌듯..
    근데 버찌 색깔이 빨간색인걸 보니 아직 덜 익은것 같은데...
    잘익은 것은 깜장색 아닌가여? 전 술 담가 놨는데...........
  • 버찌는 검은색이 덜시고 맛있습니다 ㅎㅎ 빨간색은 엄청 새콤해서 드시기 어려울듯 ㅎㅎ
  • ㅎㅎㅎㅎㅎㅎ 드레일러 탐나네요 ㅎㅎㅎ
  • 가지는 꺽지 말아주세요..나무가 아파해요....오늘..낮에..저희 동네...뒷산에..잠시..올라갔었는데..나무를 가지채 잡고 털고 계시는 아주머니를 보고...씁쓸했습니다...보기좋은 모습이 아니라서요...^^ 드실만큼만 나무에 무리가지 않게..살짝..따주시는 센스를...
  • 캬~~~~~~~~역시
    멋지네요^^ 스캇이
    안전라이딩 하세요^^ 즐라이딩 하세여^^
  • 하얀미소글쓴이
    2005.6.7 2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만 실수를 ....넵 다음부터는 가지는 보호를 하고 이쁘게 딸게요
    근데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 버찌는 검은색이 익은 것이구요, 붉은색은 설익은 것이지요.
    더블어 단맛이 더한 오디도 검은색,
    어린시절 제 고향 나뭇골서 바로 요맘 때 막걸리 양은주전자 들고 버찌를 따거나,
    새둥지 찾으며 온산을 헤집고 다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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