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사진으로 스프라켓 분리공구를 보니까 만들것 같았습니다.
집에 원레 예전에 못쓰게된 데오레 체인은 있었고
쇠조각은 철공소에서 얻어다가 줄로 조금 다듬은 후 손드릴로 구멍을 세군데 낸후 체인 커터기와 망치로 이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말만큼 쉽지는 않더군요 .
일이만원 밖에 안되는 공구를 뭣하러 이짓거리를 하나 하고 한심 하다고 생각 했지만 만들고 나니까 나름대로 뿌듯하군요.
모양을 별로 않나지만 스프라켓에 대어보니 쓸만하군요...
이제 스프라켓 체결공구만 있으면 되는데 ....!!
철저한 정비는 즐거운 라이딩과 직결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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