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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보다 가볍고 더 강한 자작 MTB용 고강도 대나무 프레임

디아블로2005.06.08 21:05조회 수 240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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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만든 자전거가 10,7킬로그램이라니.
제가 만든건 아니고요.
더많이 보실려면

http://www.bme.szm.sk/bamboofram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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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싯포스트는 부러질것 같고 뒷쪽브랙 피봇부분은 브랙잡으면 벌어질것같고 비맞으면 프래임 썩을것 같고 전체적으로 그냥 모냥으로 만든듯 싶은데요.혹시 산에서 보면 조용히 무릎끓겠습니다.
  •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군요.
    완차로도 있던데 조만간 올라올듯.
    친환경적인 자전거라 별 다섯개 드립니다.
  • 어째 좀 불안해보이는데요~ ^^;
  • 혹시 싯포스트 대나무가 충격을 못이겨 짜갈라진데다, 그 짜갈라진 대나무가
    안장을 뚫고 올라온다면~!!!
  • 혹...대나무 속에 카본을 박아놓은 것은 아닐까요?ㅎㅎ
  • 그냥 특이하네 에 한표.
  • 자주 올라 오네용^^
  • 이거... 완차사진잇습니다- ㅁ-
  • 저 대나무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정말 카본처럼강해질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 대나무를 물보다 훨 점도가 낮은 카본을 만드는 원료인 에폭시에 며칠동안 담궈놓았다가 실온에서 천천히 건조후 저렇게 만들었다면 혹은 더 많은 공정을 거쳤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봅니다.
  • 디아블로글쓴이
    2005.6.9 15:43 댓글추천 0비추천 0
    골프채중에서도 제일비싼 골프채는 샤프트를 대나무로 만듭니다. 탄성과 강성이 금속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철근 대신 대나무를 건설에 사용하는곳이 많습니다. 위제품은 폼이 아닙니다. 티탄보다 더 가볍고 티탄보다 더 튼튼합니다. 평면가공이 어려워서이지 대나무 대단합니다. 지진나면 대나무 밭으로 피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는 대밭이 많습니다. 재나무 뿌리들이 철근보다 더 튼튼히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 소프트 테일 만들면 탄성 죽이겠당 ㅡ_ㅡ;;;;;;;;;;
  • 중국에선...대나무로 비계를 치죠...ㅎㅎ
  • 중복 3th...이제 그만...
  • GT
    2005.6.9 19: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국 대나무 비계 무려 100층 높이까지 가능하다죠... ㅎㅎ
  • 대나무를 우습게 보믄 안되져.. 벌써 수십년전에 일본이 전쟁질할때 비행기 재료로도 사용했을 정도로 강도가 대단한 재료입니다. 다만 위분의의 말씀대로 평면가공이 어렵고.. 정확한 사이즈의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것이 문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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