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부분은 카메라 어떤 기종 사용하시는지요?
구경꾼 입장에서 화질이 약간 뿌옇게 나오는거 같습니다..ㅡㅡ;
바람이 있다면..카메라에 조금만 투자하셔서 구꼉꾼 눈을 조금만 즐겁게 해주세요.. ^^;
참고로 저 디카장사 아닙니당..ㅡㅡ; ㅎㅎㅎ
저도 혼자 다녀왔습니다. 보광사 뒷산의 임도를 몇번 돌고...박달산으로...
박달나무가 많아서 산 이름이 그런것 같습니다. 능선의 싱글코스에는 온통 박달나무.
고양,파주 일대에서 박달산 만큼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산도 없지? 싶습니다.
그런데 역시 개발의 저주가 시작되고 있어서 슬펐습니다. 30~50년 수령의 나무들을 다 베어
내고,1미터 남짓한 잣나무를 심었더군요. 그나마 드문드문...
이삭님! 고맙습니다.다음에 박달산에서 한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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