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인라이너 없으면 달리는 맛이 있는데 오늘 같은 날은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일 낮보다 더 많은 인파와 인라인, 자전거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저도 오늘 점심 먹고 쉬엄쉬엄 한강 한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
가양대교 남단에서 출발해서 잠실 기점으로 북단으로 복귀.
4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논스톱으로 할려고 했는데 사람과 인라인에 치여서 중간중간 쉬었네요.

토요일이나 일요일은 한강에서 잔차타기 정말로 짜증나여...인라인 및 각종사람들 때문에 딸랑이 울려도 비켜주지도 않아여...... 잔차 전용도로인데도...ㅋㅋㅋ *^^*~~~

인라이너나 보행자들은 잔차타는 사랍들에 비해서 약자?입니다.먼져 보호해주는 멋진 잔차인이 됩시다^^

한강 잔차 전용도로 아닌걸로 아는데?? 잔차보행자도로아닌가요?

그냥 이해하고 양보하고 쉬엄쉬엄타세여..조심조심히..그럼 탈만 하던데여..딸랑이도 달지 않았습니다..실례합니다..잠시만여..고맙습니다...가끔씩 마주편에서 넘어오면 손동작도 하구...^^까꿍님처럼 저도 일주 했네여...안양천 따라 독산역에서 출발...여의도 ..잠실..천호대교 옆에 광의교(??)인가 넘어서 뚝섬..성산대교 ..안양천...독산(하안교) ..뚝섬유원지에서는 이것저것 행사도 하더라고여....사람 붐비는 구간 잠시만 참고 주의해서 가시면 다시 속도 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