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32
-
아...!!!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원래 버티드 처리된 프렘이 저런 단점이 있죠...
가슴아픈 일이군요. -
예전에도 엘스위스 프램 부러진것 본것 같아요... 전 이상하게 그냥 봐도 약해보이는뎅..
-
일반프래임도 넘어져서 잘못맞으면 저렇게 될수있답니다
아까우시겠습니다
튼튼하다고 무게가 조금 무겁다고 한게 예전 엘스워쓰의 슬로건이었는데...
예전에 크랭크푼다고 해먹은 토맥프래임이 생각나네요 ㅜ,.ㅠ -
저와 같이 타는 분은 옆으로 저런 것이 2군데 있는데 1년정도 아무 이상 없이 잘 타고계세요..
-
가벼운게 항상좋은 것만은 아니죠..
저정도면 프렘이 아닙니다.. 알미늄 캔이 아닐지.... -
왠지 2002년형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몰까요~~~
-
프레임 강도랑 탑튜브 먹는거랑은 상관없죠. 버티드 되어 튜브 중앙이 얇아서 그런건데...미관상 안좋을지 몰라도 강도랑은 상관없습니다. 앨서스 좋아하진 않지만 아시다시피 그렇게 알미늄캔이라고 할정도로 막만든 프레임 아니죠...중국에선 알미늄캔 녹여서 프레임만든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있지만~~
-
산에서 넘어지면 그냥 쭈그러지겠네요......엘스워스 수입상이 어딘가요?
당연히 프렘의 하자 이므로 리콜은 가능한지요? -
산에서 넘어져도 쭈그러지지는 않습니다.....잘 못 맞으면 저렇게 되지만...알미늄 캔이나 그냥 쭈그러질 정도의 프레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네요...한때는 타보았던 프레임이라....
-
그냥 세워뒀는데 어떻게 잘못되서 넘어졌을때, 핸들바나 브레이크 레버 같은것에 맞아서 탑튜브 먹는건 버티드 된 알루미늄 프레임이면 모두 가능성이 있습니다. ^^; 특정 브랜드의 문제는 아닌듯 싶구요. 동호회에서 몇년 활동하다 보면 탑튜브 먹은 자전거를 많이 보게되는데, 특정 브랜드에 집중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사자 분에겐 안된 일이지만, 윗분의 말씀대로 프렘의 하자라고 보기도 힘들구요. 교환 사유도 안될거 같습니다. 그저 운이 나빴다고 여길 수 밖에요. 비싼 프렘인데 안타깝네요.
-
안타깝게도 프램 A/S에는 해당되지않을꺼 같음다.
고급 프램에서 탄성 및 경량화를 위한 버티드 처리는 일반화되어 있음다. 고급 프램들 두드려보면 증말 알미늄 캔소리남다.
가볍고 탄성 좋다고 치켜세우다가 찍혔다고 하자라고하면 좀 거시기하죠. ^^ X쉬는 망치루 두드려야 부서진다고하더군요. XC에서 그런 엽기적인(유저분께는 죄송 ^^ 사실 그런 맛에 타시는 분들도 있을꺼 같긴 함니다 ㅋㅋ) 프램을 원하는 분은 안계시죠?
최선에 해결책은 빅스와 잘 협의해서 A/S루 교체(요건 좀 힘들거 같고)
아니면 딜러가루 프론트만 구입을...
제가 빅스랑 무관한 건 다아시죠? ^^ -
전에 에픽 베란다에 세워 뒀다가.... 조립도 안된.... 장모님께서 잘못 건드려서 스르륵....
에어컨 외부기에 부딪혔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이 되어 버렸지요...
버티드 처린된 프레임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스캇 프레임을 해 본다면...
가볍기로 유명한 스캇 프레임.. 아니면 켄델은 어떨까요? 다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에픽을 80만원대에 프레임만 팔았던 적이 있습니다. 찌그러진 이유로....
이 프레임 모양이 저래서 그렇지 안전엔 절대 지장 없습니다. 예전에 뽀사진 프레임의 주인도 잘 아는 분입니다. 빅스에 걸려 있는... 아무튼 전 만족합니다. 그래서 전 자전거 항상 행거에 걸우 둡니다. 바깥에서(산 등등)는 반드시 눕여 둡니다. 스르륵 넘어질까봐....
음 티탄 프레임을 찾아야 하는데.. ㅎㅎㅎㅎ -
다붐이 기울어지면서 넘어진것도아니고 옆에있는 제 도라도 브라운에 살짝~ 부딛히면서 저렇게 먹은것을 보았습니다~ 저런것은 엘스워스뿐만아니라~ 경량화를 추구하는 프렘이라면 저런건 다 그런건데...;;ㅋ 프렘하자는 아님니다 저런건 관리 소홀이죠
-
저 프레임 주인이 지금 커스텀 페인팅 프레임 타고 계시죠? 이미 교체(유상)한걸로 알고있는데.. 뭐 저런 걱정 없이 타려면 티탄이나 입문용 프램을 타야죠.(지금 쓰고있는 스칸디움도 가볍고 무진장 튼튼함) 아직도 옆에 있는 제 입문용 프램은 어반용으로 후배가 달라고 난립니다. 노버티드 통알미늄.. 제가 산에서 뿌러지고 날라가도 저놈은 페인트 틱틱 거린거 말고는 멀쩡합니다. -_-;; 버티드 프레임은 가만 서있다 옆으로 넘어질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한강에서 저렇게 되는 경우도 많죠. 괜히 기대 세웠다가 바람불면..
-
그리고 저샾에 계속 다니셨다면 어차피 샾에서 한번 먹으셨을듯.. 탑튜브잡고 작업하길 좋아라 하는것 같은데 저위치서 힘만 좀주면 우지끈하기 딱 좋군요.
-
우찌되었던...가슴이 미어지는 일입니다. ㅠ.ㅠ
-
크로몰리타세요 내동댕이쳐도 까딱없십니다..ㅎ
-
요고요고 중고로 사면 얼마면 될까? 뒈게 궁금하네.... ㅎㅎㅎ 아니다 .. 이건 스몰이었지?
-
말씀대로 운이 없는 경우입니다만... 그냥 혼자 넘어져서 저렇게 프렘 먹는 경우 생각보다
흔하답니다.
저는 록키마운틴의 RM6(지금의 RMX)를 탄 적이 있었는데 프레임이 무려 5.58kg인 그 녀석도
바위에 기대어 놓았다가 뾰족한 곳에 혼자 넘어졌더니 쏙 들어가더군요. ㅜ.ㅜ
그리고 저도 투르스단면을 본 적 있는데 탑튜브의 일부분은 정말 종이처럼 얇습니다.
튼튼하다거나 아니거나 하는 것은 힘의 방향과 단면의 문제입니다. 시각적인 것만은 아니죠.
저도 스몰이면 딱 맞는뎅... -_-;
조금 비약입니다만, 비싼 자전거나 부품에 대한 MTBr의 표현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Strengths: great value, weight(light), plush, precious... blahblahbla~~h
Weaknesses: Prohibitively priced, retail price, It's godamn expensive, sometimes about color.. -
저런경우 에는 교환 안해주나여 ㅡ.ㅡ
-
빠데로...ㅋㅋㅋㅋ
-
이프렘의 주인입니다....... 우선 이사진은 제가 올린것이 아닙니다!
다지나간 일이지만 100% 제과실이었고, 운이 없게도 젤 약한 탑튜브 중앙이 넘어지면서 모서리 기둥에 찍혔습니다......정말 운이 안좋았죠........ㅠㅠ
빅스가서 프램이 이상이 없다는 것을 단면도 보고 확인했습니다
-
솔직히 저는 빅스에 나쁜감정이 없습니다
직접 찾아가 본 결과 .......너무 친절하시고, 조금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더군요^^ -
크롬몰리라...
-
탑튜브 지지대 플라스틱으로 되있는것 같은데,힘줘 물렸다고 프레임에 이상이 생기면,
그 프레임은 정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주관적 생각입니다)
-
흠....버티드 처리된건 다 저런가봐요...저도 전에 스캇 하드테일 프레임 넘어졌는데 먹었죠..쩝..
-
전 저부분 바로밑에...ㅠ.ㅠ 똑같은 자국있습니다..산지 20여일만에..ㅠ.ㅠ;; 그러나 타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그냥 삭히면서 타야죠..아 1년이 지났구나..ㅠ.ㅠ; 그런데 가장큰문제는 중고로 팔기가 거시기하다는거죠
-
정비 스탠드의 홀더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도 꽉 물면 찌그러 집니다. 그리고 탑튜브 물고 비비작업해도 찌그러집니다. 대개 힘받는 작업할때는 시트포스트를 무는게 정석입니다. 웬만큼 지식이 있는 미케닉이나 라이더라면 버티드된 프레임의 탑튜브는 안 물릴겁니다. 가벼운 프레임은
케리어에 물릴때도 조심스럽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드테일 탈때 케리어에 실었는데 다운튜브
조금 먹었습니다. 어쨌든 버티드된 프레임은 조심해서 타시는게... -
음....조심해야되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
제 데어도 탑튜브에 2번 저렇게 됬는데 저거보다는 약간 작지만은 ㅋㅋ탑튜브 너무 약해요 ㅋ
-
역시 철티비가 최고...^^
-
티타늄 프레임도 버티드 처리된 것은 수직방향에서 충격을 받았을 때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라이딩 중에 살짝 넘어지면서 체인스테이 부분이 통나무계단에 부딫혔는데... 순간의 실수로 엄청난 손해를 본 기억이...-.-;;;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