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용돈을 모아 샥 바꾸고..디레일러 갈고, 라이트 달고, 속도계달고 했는데..
양재역에 묶어놓았는데 학교 끝나고 나와보니 누가 뽑아갔네요;;
마운트가 돌아가있는걸로 봐서는 안전장치(? 십자모양;;)에 무언가 쑤셔넣고 제대로 뽑아간 듯 합니다ㅜㅠ
다시 사고는 싶은데..
또 뽑아갈까 두렵네요;;
후미등(뒤깜빡이)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그래도 다행에 물통케이지에 달아놓은 베터리는 안가져 갔네요^^;
그립도 갈아야 할텐데..ㅜㅠ가난한 고등학생의 지출만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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