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 발을 들여놓은후 처음으로 본 록키가 나의 맘속에 깊이 각인되었읍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난후 이제야 나의 옆에 두고 같이 할수있는 록키가 생겼읍니다.
우리 마눌님을 첨 만날때의 설레임의 감정이 15년 만에 다시 살아나는것 같네요..
마눌님의 갖은 핍박을 감수하면서 어렵게 만든 록키라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지금까지 함께하던 scott의 부품을 가져와서 만든거라 scott에게 조금 덜 미안합니다,
록키를 보면서 scott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부품을 프렘의 기본 COLOR에 맞추어 보았읍니다.
샥도 도색을 다시하여 데칼도 제작하고 무주대회후 지금까지 작업을 한 결과 입니다.
저의 애마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신 Love MTB (정호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한컷의 사진이 여러분의 눈이 즐거워질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다는 작은 바램입니다
특히 잘은 안 보이지만 샥이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