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tomac 이 Raleigh 타던 시절부터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정상급 선수들은 거의 다 사용했었지요.
뛰어난 충격흡수력과 뽀대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클리트를 페달에 꼽을때 텐션튕기는 소리며 다운힐할때 텅텅 튀는 소리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비싼가격(90~100만원이상) 약한 내구성(바위에서 자빠링하면 바로 케블라 코드 위험함)과 나쁜정비성(스포크 니플이 느슨해져도 알아채기가 힘듬)만 해결했어도,,,,
그래도 모든 문제점을 안고서라도 다시 달고 싶습니다.

태희씨가 아님감 ㅋ ㅋ
요즘 잔차에 조금씩 눈길준 시간이 생긴것같아 반갑네요~

스기노 텐션휠 옆으로감변 웅웅거리죠^^
요즘은 대부분이 케블라와 분리된듯하네요 오랜시간의 흔적^^

도로롱도로롱 하는 북소리...압권이죠.
단 하나만...조심하면......다리 교각 건널 때 횡풍만...

존 토맥의 XC 시대를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