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tomac 이 Raleigh 타던 시절부터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정상급 선수들은 거의 다 사용했었지요.
뛰어난 충격흡수력과 뽀대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클리트를 페달에 꼽을때 텐션튕기는 소리며 다운힐할때 텅텅 튀는 소리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비싼가격(90~100만원이상) 약한 내구성(바위에서 자빠링하면 바로 케블라 코드 위험함)과 나쁜정비성(스포크 니플이 느슨해져도 알아채기가 힘듬)만 해결했어도,,,,
그래도 모든 문제점을 안고서라도 다시 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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