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곰을 한마리(IRC Trail Bear) 키워보려고 합니다.
두마리를 한꺼번에 키우기에는 버거워서 앞 타이어만 바꿔봤습니다.
에...오늘 타본 느낌은, 도로에서 예상보다 잘 나간다는 것.
그리고 단차를 치고 올라가보고, 울퉁불퉁 포석을 지나가 보니까 안정감이
조금 좋아졌습니다.(안정감은... 첫날이라 플라시보 효과인지도 모릅니다.
XU(Cross Urban)라이더인 관계로 오프로드 데이터는 없군요. ㅡㅡ;)
XC 하드테일에 왠 2.25냐 하실지 모르지만 속도와는 아예 인연이 없는지라...
어쨌든 작은 변화지만 새로운 느낌이 즐겁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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