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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도 못살고 시집보내야할 산타 블러 !

iambaba2005.06.20 12:11조회 수 212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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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우여곡절 끝에 구한 블러입니다.
나름대로 무척 애정이 가는 프렘입니다.
사이즈가 없어서 오디에서 미국본사에 따로 주문해서 가져온 놈입니다.
21인치..
그래도 결국은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말만 21인치지 타 브랜드 19인치와 같네요
그래서 위의 엉성한 폼이 나옵니다.
제 키가 185 입니다.

엊그제 이베이에서 게리피셔 슈가팀 21인치 구했습니다.
한 2주 지나면 손에 들어올텐데
그때 보고 블러는 시집보낼 예정입니다.
사이즈땜시 시집가기가 힘들 것 같지만 한 일년동안 장터에 내놀려고 생각중입니다
베란다에 세워놓고 한 번씩 보면 참 속상하네요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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