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 참여하고픈,
하지만 완주의 어려움을 느껴봤거나 전해들은 사람들은
나가볼까 하면서도 슬슬 회피하고 마는 280랠리...
그 죽음의 랠리에 자랑스러운 와일드 바이크의 이름을 걸고 출진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어제 저녁 9시... 잠실 선착장...
전투조와 지원조 그리고 나와주신 모든 배웅조(?^^;) 여러분들의 염원이 하나가되어
떠날 채비를 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차는 신갈에서 집결하고 그 후에 평창에서 총집결이 있기에
잠실 선착장에서는 전체 모든 분들이 모이시진 않았네요.
사투를 앞에 둔 전운이 감도는 폭풍전야와 같은 시간들...
초조하지만...담담히, 그리고 여유를 가지고 웃으며 맞이하는 그들에게
심기일전 할 수 있도록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랠리때 좋은 성적으로 자신과의 싸움들에서 이기고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