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서 자전거를 한동안 못 탓더니 엔진은 썩을대로 썩고 해서 요즘 유행인 새벽라이딩을 하려고 햇는데... 새벽에 비가.... 그칠때 까지 기다리다 결국 9시에 출발해서 동명 저수지와 대구은행 연수원사이에 쉼터가 있길래 쉬면서 한컷 했습니다.. 쉼터 바로 밑에 계곡이 있는데 인간들이 왔다가 놀았으면 치우고 가지 쓰레기를 그대로 놔두고 갔더군요....
ㅎㅎ 혹시 칠곡 3지구 쪽에 사시는 분 계시는가요?? 저랑 같이 한번.... 혼자 타니 너무 심심하네요.. 주변에 산이 뭐뭐 있는지도 모르겟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