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준비하고 꼬셔서 만든 잔차입니다.
이제는 마지막이었으면하는 작은 바램이있습니다.
제꺼는 m5프레임에 슬램 xo를 썼고요. 톰슨 오버싸이즈스템에 스페샬 오버싸이즈 카본 핸들바를 써봤습니다. 티타늄 리지드 포크로 타이어도 로드 전용으로 맞췄구요.휠도 아메리칸클레식으로 경량허브를 썼구요. 브레이크는 xt 디스크유압브레이큽니다. 무게는 악세사리포함해서 9.6kg정도 됩니다.
마누라잔차는 라이트스피드 오비드프레임에 라이트스피드 싯포스트,파자즈 카본 핸들바, 기타 xt, xtr조합입니다.무게는 11kg정도입니다.
로드용이다보니 장거리시 체력소모가 덜하네요. 역풍을 뚫는 힘(저항)도 좋구요. 단지 리지드 포크다보니 충격이 많이 전달되죠. 하지만 잔충격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충격시 오버싸이즈 핸들바가 좀더 제몫을 한다네요.
이에비해 마누라 티탄차는 좀더 폭신한 느낌입니다. 업힐시의 탄성과 돌밭에서의 쿠션?(탄성)이 좋네요. 퓨엘의 승차감과 비슷하거나 좀 덜한느낌....순간적으로 가속이되는 놀라움또한 티탄차의 매력이라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전에타던 9.8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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