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미리 작은 사이즈의 맥주 피티가 나왔다길래 구입하여 열심히 마시고 있던 중,
맥주의 변질을 막기위해 3중 재질이 어쩌고 적혀있는걸 보고 물통으로도 무척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되어 기존에 쓰던 620미리 포카리 물통의 꼭지를 달아보니 딱 맞더군요.
편리한 음수를 위해선 물통꼭지가 필요하단 단점이 있지만 용량도 80미리 늘어나고
물의 변질(?) 방지에도 획기적일 것 같은것이 물통꼭지만 있다면 아주 경제적으로
좋은물통 하나 구비하게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 술냄새를 잘 제거해야겠지만 말이죠.
실제 프레임에 장착해보니 길이가 길어서 닿을랑 말랑 하지만 좋네요.
그런데 이거 물대신 맥주마시는거 아니냐고 오해를 사지는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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