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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2005.07.03 11:47조회 수 141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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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씻으려고 했는데.. (by 춘천) 전립선보호 '안장' 가죽작업 완성했습니다. (by topgun-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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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무려 10kg 가 넘는다... 이정도면 무지하게 가벼운 축에 속하는거 아닌가요??
  • 나의 드림차군요!
    폭스샥, 레프티샥과의 느낌차이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궁금한게 있는데요, 티탄이 탄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하드테일처럼 느껴지지 않을만큼 부드럽다는건 무슨말씀인지요? 티탄이면 엄청 튀는것 아닌가요? 궁금증 좀 풀어주세요~
  • 헉..대략 10kg 안넘어 보이는데..
  • 타이어 바꾸시면 9키로대 진입하시겠네요.
  • 모델마다 좀 다르겠지만
    무게로 치면
    티탄은 알루미늄 보다 다소 무겁습니다.
  • rome글쓴이
    2005.7.3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duffs82"님! 티탄은 탄성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제 느낌 뿐일지 모르겠으나 좀 과장 되게 표현 하자면 바빙이 느껴 질만큼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그 바빙의 느낌이 페달링과 더불어 가속을 증대시켜 줍니다.
    아! 이런느낌에 티탄을 타나보군....하며 온자 중얼거려 봅니다.
    duffs82님 꼐서 질문하신 티탄이면 통통 튀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 또한 그럴 것으로 느껴져 두렵습니다.
    장마가 걷히면 산을 올라보고 느껴 봐야 겠습니다.
  • 원준님^^ 제게 고마우실 것까지 없네요 쑥스럽네요
    아무튼 안장부터 은색의 조화가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 저는 알루미늄(자이언트 팀) 차체 타는데 엄청 튀거든요, 다른사람들도 인정한 엄청난 탄성??의 차체입니다^^;; 그래서 탄성이 좋다는 티탄은 대체 얼마나 통통 거릴까 하고 궁금했거든요. 역시나 타 봐야 저의 궁금증이 풀릴것 같은데 주변에 티탄 타시는 분이 없어서요...
    rome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임도 자갈길 내리막을 달려보면 확연히 다릅니다. 알미늄은 반은 떠서 (타이어가 돌맹이 사이를 튕기며 공중에 떠서)가는 느낌이라 자동으로 브레이크에 손이 갔지만 티탄은 착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임도 내리막에서 속도가 2~3km/h는 더 나옵니다. 그러면서 불안함이 없구요. 그리고......엉덩이가 편안합니다. 도로 업힐에선 탄성에 맞추면 힘을 덜들이고 올라가는 느낌이 오구요...... ( 그러나 어디까지나 제 느낌이니......)
  • 싯포스트 길이에 비해 프래임 사이즈가 조금 작은것 아닌가요...???
  • 알루미늄은 딱딱하죠. 특히7005계열은 더욱....그래서 오프로드시 많이튑니다. 티탄은 자체탄성으로 충격을 흡수합니다. 그래서 풀샥의 느낌이라 하는겁니다. 로드시에도 탈력이있어 순간 가속이 뛰어납니다. 슝슝하며 밟는데로 뻗어가죠. 카본도 이점에서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무게면에서도 1.2kg~1.8kg정도지요. 스칸디움보다 가볍지는 안으나 울트라 라이트급의 알미늄보다는 가볍죠. 알루미늄, 스칸디움, 카본,티탄을 모두경험해봤는데 티탄의 느낌이 역시 최고입니다.
  • 참고로 알루미늄은 엘파마의 익스트림2과 9300 그리고 스페샬의 m5, 스칸디움은 스캇 팀이슈, 카본은 트렉9.8, 티탄은 라이트스피드의 오비드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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