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차 니콜라이로 단체라이딩을 하다보니
라이딩시에 제 뒷모습 본 사람 없습니다.
저도 이제 앞에 가서 기다리고 싶었습니다.-.-
항상 마지막 도착해서 쉴려고 하면..
먼저 온사람들.."이제 쉴만큼 쉬었으니 출발합시다.땀 식어면 더피곤해집니다"
나도 쉬고 싶은데..악순환입니다.
"뒷모습 못봐"소모임을 만들든지 해야지..ㅎㅎ
그리고 니콜라이 타다보니 가끔씩 도로에서 쭉쭉뻗는 맛이랑
대회같은데 참가를 위해서는 하드테일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마련한 니콜라이 동생 신더콘입니다.
자전거 두개다 색상이 은색이라 잘 어울립니다.
카본 물통케이지는 신더콘 줄려고 만들었는데..
신더콘 구입할때 알미늄하나 받아서..
카본은 니콜라이에 다시 달아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