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아니라 들어간거처럼 보이는데

무게 줄일라고 림에 구멍 뚫어 놓은거 아닐까요? 붉은 색은 림테임이고 -,,,-승연님 말씀대로 림 안쪽이 붉은거 같은데 말이죵.....

무게 줄이려구 드릴링 해 놓은거군요. 인바이크몰이라는 국내 쇼핑몰 가보면 저런 림 팔더라구요.

무게도 무게지만 펑크 안나게 하려고 드릴링한거겠지요.. 뒷바큇 찍을때 많으니까 펑크대신 튜브가 삐져나오라고...

그리고 트라이얼이란게 원래 산에서 기물을 넘기위해 만들어 진거 아닌가요? 산악트라이얼이라고 하는게 약간은 어색한듯....도심에서 타는건 어반일듯 싶은데 저도 정확한 정의를 알고 용어를 쓰는사람이 아니라...

저 빨간거 구멍맞습니다.. 울 팀에 트라이얼하는 동생 저 림 쓰고있습니다.. 제품명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빨간색 림테입 같은데요. 광폭림을 쓰다보니까 무게을 줄이기위해서 저렇게 가공되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튜브 삐져나오라고 만든거면 바람을 넣어도 삐져나오겠죠.

KOXX 에서 만든 VINCO PROMODEL 라는 모델인데요. 빈코라는 프로 트라이얼러의 자전거죠..^^ 일단 산악트라이얼 이라기 보단 트라이얼은 인공,자연 기물 어디든 자신의 실력이 맞으면 탈수있어요..산에서만 타려고 만든게 아니라 여러곳에서 다 타죠..^^ 트라이얼에서 프랑스 는 현재 세계최고일겁니다..^^ KOXX 자전거와 KOXX의 선수들 따라올자들이 없죠..저 회사에 1년에 한번씩 KOXX DAY 라는걸 열어서 저런곳에서 대회를 하고 놀기도 합니다..^^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바로 앞에서도 촬영을하며 타구요..상당히 부럽죠...타이어는 저도 핫S로 앞뒤 꼇구용..ㅋ 드레일러는 텐션만 잡아주는 텐셔너 혹은 가볍고 뽀대 중심의 드레일러를 사용합니다. 림에 드릴링을 하면 일단 가벼워지죠..^^ 트라이얼은 림이 튼튼해야하기에 그만큼 무게가 있죠...KOXX에서 나오는 림은 다운힐 림보다도 넓을수있습니다. 구멍도 크구요..사진의 림은 보통사이즈 정도....? 그리고 림테이프를 여러칼라로~ 끼넣으면 저렇게 나오구요...멀리나 높이 뛰기전에 한번 눌러줄때 튜브가 림구멍으로 삐져나왔다가 순간 반발력을 만들수도있구요.. 더 궁금하신점은 www.korea-trials.com 으로 오시면 동영상도 많습니다..^^

영한이 뭐 여기다가 소설을 써놨냐..흐흐

트랄랄라를 떠난지 오래라 뭐 딱히 아는건없지만...
무게를 줄이는 목적도 뭐 있긴하겠지만..
트랄랄라의 기술은 물론 개인의 능력이겠지만 기계적으로는
프래임의 탄성과 타이어의 순간적인 팽창을 이용하지요.. 프래임의 탄성이야.. 뭐 프로가 아니라 느껴보진못했지만..타이어의 팽창압에의한 효과는 느낄수 잇었는데.. 드릴링이 되어있으면 적정 압 을 유지하면서도
순간 리어휠에 압력을 가할때튜브를 바깥쪽으로 밀어내며 수축 팽창을 좀더 원활하게 한다 뭐
이런 이론이있답니다..
그리고 트라이얼이 뭐 깔짝깔짝 장난도 아니고.. 프레임조차 소모품일정도로 과격한 라이딩 스타일중 하나인데.. 무게만 줄이자고 저런 짓을 하진 않죠..

희도 너도 여기다가 소설을 써놨냐..흐흐

영한이는 중국에서 리플 다는거야? 기특한데.....영한아 한국올때 빈손으로 오는거 아니겠지? 나 저기 뭐냐? 중국산 에어건 h&k g3a3 총 가지구 싶어 올때 사와라....돈 줄께.

제가 똑같은 림에 똑같은 색깔의 빨간색 반사 테잎을 안에서 넣고 다시 겉으로 반창고를 붙여서 고정을 시켜 놓은 림을 사용중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구멍은 림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드릴링해서 나온 림이구요.
림 폭이 넓어지면서 사선에 서 있어도 타이어가 뻐드러지거나(타이어가 접혀서 바닥에 림에 닿는현상)하는 현상이 거의 없어 지고, 넓은 폭의 림 덕분에 접지력도 좋아졌습니다.
사용해본 소감은 대 만족입니다.
트라이얼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가지고 싶어 하는 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