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믄요...
거실에 모셔진 깔끔한 자전거는 왠지....

M.. 마구
T.. 타주는
B.. 바이크...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런마음가짐으로 자전거 창소를 안하는데 주위에서 청소좀하라고..ㅋ 그래도 청소안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타는 싸이클도 아니고 산에서 타는 엠티비가 흙이좀 묻어야죠^^

순간 흙 묻기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 뜻이지 흙을 항시 묻혀두라는 것이 아닐텐데요~
청소를 하라 하믄 장비의 점검도 신경을 쓰시라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산악자전거 제대로 즐기시는 분들은 프레임과 구동부분은 말끔한 반면 타이어에 흙자국이 가득하지요.
반면 타이어보다 다른 부분이 더 더러운 경우에 자전거를 좀 아껴서 탔으면 하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다크나이트님.. 리플이 그럴싸 하네요.. 정답인듯..

다크나이트 아닌거 같아요. 아다르 나이트..같은데..ㅋㅋㅋ 내 마음속의 자전거와 오나의 여신님이란 만화가 생각나네요. 자전거에 난 기스와 상처....그것은 추억입니다.

오홋 휴가 나오셨나요?? 덕분에 헬멧 잘 쓰고 있습니다...헤헤

MTB는 역시 머드팩... 자세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