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어지면 누가 보살펴 줄꼬 OTZ........

가만히 보니 핸들바가 일자바! 저도 일자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주행 스타일이 과격하지 않아서...)

제가 내년에 교체를 희망하는 프렘이군요. ㅋ 멋집니다.

앗 어제 저녁에 여의도에서 본자전같습니다.^^

어제 저녁에 여의도 갔다 오려다가 하늘공원까지 다녀왔어요^^
보시면 말좀 걸어주고 그러세요......저 외롭답니다...ㅜ.ㅜ

저는 예전에 VT에 16kg 중량급 세팅을 하고 탔지요.. 그럼에도 업/다운 모두에서 자유를 만끽한 일생 최고의 프레임이었습니다. 정말 후회없이 재미있게 탔습니다. 한국 지형에 딱입니다..!
지금은 떠나보내고 후속 모델 Reign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만, 종종 기억이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저는 그보다는 가볍게 세팅했기에 아마도 많이 나가야 14킬로 예상하는데...
엔진이 후달려서 지금 무지 부담스럽답니다 ㅎㅎ
그래도 좋은 프렘인건 틀림이 없는것 같네요....어제는 업힐중에
하드테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을 주는데 리어샥이 안먹더군요.....
소름돋는 이상한 느낌~~~-_-;;

아~ 이거 위라이드에 빽드랍님 프레임 구입하신거군요.. 위라이드 스티커가 아직 붙어있네요^^* 저는 어제 여의도공원입구 매점에있었는데요.. 어디서 많이 본자전거가 지나가길래 눈여겨봤죠.. 저는 VP-Free타고있던 놈입니다.^^*

한길님! 한길님 소원대로 빡세게 타고 있읍니다. second로 꾸며 보았는데, first(Rocky)가 부럽지 않더군요. 요즘 second만 끼고 사느라 정신 없읍니다.

아 그렇군요...여의도 자주 다니니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