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VT에 16kg 중량급 세팅을 하고 탔지요.. 그럼에도 업/다운 모두에서 자유를 만끽한 일생 최고의 프레임이었습니다. 정말 후회없이 재미있게 탔습니다. 한국 지형에 딱입니다..!
지금은 떠나보내고 후속 모델 Reign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만, 종종 기억이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저는 그보다는 가볍게 세팅했기에 아마도 많이 나가야 14킬로 예상하는데...
엔진이 후달려서 지금 무지 부담스럽답니다 ㅎㅎ
그래도 좋은 프렘인건 틀림이 없는것 같네요....어제는 업힐중에
하드테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힘을 주는데 리어샥이 안먹더군요.....
소름돋는 이상한 느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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