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살 86 청춘 홀몸으로
서울-대전- 대구 -부산
2박 3일 빡세게 달렸네용 ㅋ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은 20대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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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의 한계와 인내를 시험하는 무모하고도 징그러웠던
2박 3일 부산여행은 이렇게 서울 황혼을 마지막으로 장을 내렸다.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오직 내 의지와 선택만으로 부산을 찾아갔다는 것...
그것은 앞으로 나 혼자만의 의지로
서울과 부산사이의 모든 땅을 내것으로 만들 수 있고
서울과 부산을 2박3일만에 가는 것보다 힘들지 않은 일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왜 이렇게 힘든 일을 하느냐고 .. 미쳤냐고
내 대답은 이렇다 ㅋ
" 살짝만 미쳐봐 .. 청춘이 뜨겁다니까 ^^ "
p.s 다음은 제주도 입니다 ! 많이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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