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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하지만 사랑스런 제 애마 입니다.

cpaclub2005.07.11 01:47조회 수 148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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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도로질주 및 장거리 투어용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말 그대로 XC용입니다.

물론 훨씬 고사양의 잔차들도 많이 있지만, 아직은 초보라 그런지 만족할 만한 애마들이네요.

KHS 는 모양 그대로 날렵하고 직진 주행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Trek은 도로에선 힘이 부치는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허접 어반용 및 XC용으로도 믿음직한 능력을 보여주네요..

드뎌 개인 디카를 장만하여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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