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대회 라이브 잘봤습니다..
왜! 대회에 나가는지.. 중독 입니다.ㅋ
앞선 선수들을 업힐, 다운힐 하며 조심스럽게 따라 잡는 기분이라니..
상대 선수를 추월 할 땐 "화이팅!" 하고 크게 외처 줍니다..ㅎ
이래서 대회는 재미있습니다.ㅎ
다음엔 카메라를 헬맷에 달아보시죠..
재밌게 잘 봤읍니다. 산에서 자전거 굴러가면서 나는 그 특유의 효과음..너무너무 팍팍 가슴에 와닫네요. 바퀴구르는 소리, 돌튀는 소리, 지면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나는 소리, 근근히 들리는 슬맆과 브레이킹 소리, 구동계열의 스스스륵 나는 소리..^^;;; 이런거 보면 또 잠자고 있던 지름신이 뽕하고 나오시는 걸요. 얼마전에 해드캠들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 (이넘의 지름신은 '무소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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