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엑스트라라이트 부품이 장난감이 되네요^^
비가와서 헤드셑 외주업체에 자전거타고가다 비 다맞았네요
이번엔 EXTRALITE ULTRA STEM UL2 입니다
아마 현제까지 나온 스템중에 가장 가볍울겁니다
먼저 100미리기준에 실무게는 85그람입니다
만약 듀랄루민볼트로 교페한다면야 더가벼워지겠지만 M4볼트라 교체가 위험할수도 있을듯하네요
우선 전체 모습입니다 100미리 스템답게 작지도 크지도 않네요
모두 다 마음에 드는데... EXTRALITE의 데칼이 알루미늄 스티커라는컴이 맘에 조금 거슬리네요 이걸 레이져 에칭으로 했다면 더욱 고급스러웠을건데....
그렇다고 스티커가 잘 떨어지진 않는답니다
모든 가공은 CNC로 했답니다 그래서 결이 그대로있답니다
그리고 일반 스템보다 바디가 굵답니다 그래서 강도도 뒤지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샥의 스티어 튜브와 맞물리는 클램프의 사진입니다
두게는 톰슨엘리트와 비슷합니다 고정은 티타늄 5그래이드 볼트 2개로하구요
방식은 SLOT을 내어 아루미늄의 공차를 최적화해서 고정하도록 만든방식입니다
스티어튜브에 장착할때 빡빡한느낌이 있답니다
안쪽에는 충분한 두께에 필요없는부분은 모두 제거했답니다
스템의 핸들바 고정부의 사진입니다
역시 CNC가공이라서 깔끔하구요
사진을 자세히보시면 ROUDING 된부분이 보이실겁니다
대부분의 스템이 이곳서 잘 부러집니다 제생각에는 이곳을 보강하기 위해 그렇게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써보신분들도 게시겠지만 이스템은 탄성이 대단합니다 코너링에서 엄청납니다
선체로 핸들을 한족은 당기로 한쪽은 밀면 2~3센티가 아래위로 움직인답니다
표범님과 달구님은 소주한잔하면서 보여드렸는데.... 신기할 정도로... 물건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역시 테이퍼를 주면서 갂아내버렸네요^^
스템의 핸들고정 볼트홀도 스티어튜브볼트 홀도 DROP가공이 아니라 THRU가공이네요
이것도 무게줄이려는 전략이겠죠^^
레이져에칭으로 주의사항과 용도표시를 새겼네요
핸들바 고정용 밴드부분의 사진입니다 밴드가 얇다고 생각하시지만 리치나 신테시보다 두껍답니다
FORGE와 CNC가공의 강도차까지 생각하신다면 엑스트라라이트가 튼튼하리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볼트는 역시 5그래이드 티탄볼트입니다 규격은 미터나사인 M4입니다
안쪽 SLOT의 모양입니다
사진은 워낙 재주가없어서... 카메라 탓만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안쪽부분의 SLOT 부분은 충분한 두게로 가공되어져 있답니다
다른부품들은 종종 BUR가 있긴한데 마무리공정도 잘되었네요 그래야 고급부품이죠
가격은 비싼데 DEBURRING도 안되었다면 실망이죠
약간 아쉬은게 스티어 튜브 체결하는볼트의 길이입니다 조금 더... 약 3미리정도만 더길다면 좋겠습니다 물리는 깊이가 약 6미리정도됩니다 그래도 M5 나사니깐... 신경이 더 쓰이네요
전반적으로 강도도 충분하고 무게는 대만족이며 디자인도 무척만족합니다
무엇보다 탄성이 맘에들구요
반대급부로 당연히 성능 좋으면 힘들어지는건 주머니 경제입니다
스템이야 성능이 있나했지만 휘청거리는 핸들바보니 기분이 요상하더군요
지금까지 EXTRALITE THE STEM UL2 사진해부였습니다
"카펫 위에서 물건을 찍어서 올려달라"는 분이 계시네요^^
그렇게 순순히는 다시 바꿀마음은 없답니다 날도더운데... 션한 바나나 우유라도...ㅎㅎ
돗자리에서 찍엇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비가와서 헤드셑 외주업체에 자전거타고가다 비 다맞았네요
이번엔 EXTRALITE ULTRA STEM UL2 입니다
아마 현제까지 나온 스템중에 가장 가볍울겁니다
먼저 100미리기준에 실무게는 85그람입니다
만약 듀랄루민볼트로 교페한다면야 더가벼워지겠지만 M4볼트라 교체가 위험할수도 있을듯하네요
우선 전체 모습입니다 100미리 스템답게 작지도 크지도 않네요
모두 다 마음에 드는데... EXTRALITE의 데칼이 알루미늄 스티커라는컴이 맘에 조금 거슬리네요 이걸 레이져 에칭으로 했다면 더욱 고급스러웠을건데....
그렇다고 스티커가 잘 떨어지진 않는답니다
모든 가공은 CNC로 했답니다 그래서 결이 그대로있답니다
그리고 일반 스템보다 바디가 굵답니다 그래서 강도도 뒤지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샥의 스티어 튜브와 맞물리는 클램프의 사진입니다
두게는 톰슨엘리트와 비슷합니다 고정은 티타늄 5그래이드 볼트 2개로하구요
방식은 SLOT을 내어 아루미늄의 공차를 최적화해서 고정하도록 만든방식입니다
스티어튜브에 장착할때 빡빡한느낌이 있답니다
안쪽에는 충분한 두께에 필요없는부분은 모두 제거했답니다
스템의 핸들바 고정부의 사진입니다
역시 CNC가공이라서 깔끔하구요
사진을 자세히보시면 ROUDING 된부분이 보이실겁니다
대부분의 스템이 이곳서 잘 부러집니다 제생각에는 이곳을 보강하기 위해 그렇게 만든 것처럼 보입니다
써보신분들도 게시겠지만 이스템은 탄성이 대단합니다 코너링에서 엄청납니다
선체로 핸들을 한족은 당기로 한쪽은 밀면 2~3센티가 아래위로 움직인답니다
표범님과 달구님은 소주한잔하면서 보여드렸는데.... 신기할 정도로... 물건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은 역시 테이퍼를 주면서 갂아내버렸네요^^
스템의 핸들고정 볼트홀도 스티어튜브볼트 홀도 DROP가공이 아니라 THRU가공이네요
이것도 무게줄이려는 전략이겠죠^^
레이져에칭으로 주의사항과 용도표시를 새겼네요
핸들바 고정용 밴드부분의 사진입니다 밴드가 얇다고 생각하시지만 리치나 신테시보다 두껍답니다
FORGE와 CNC가공의 강도차까지 생각하신다면 엑스트라라이트가 튼튼하리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볼트는 역시 5그래이드 티탄볼트입니다 규격은 미터나사인 M4입니다
안쪽 SLOT의 모양입니다
사진은 워낙 재주가없어서... 카메라 탓만하고 있답니다....ㅎㅎㅎ
안쪽부분의 SLOT 부분은 충분한 두게로 가공되어져 있답니다
다른부품들은 종종 BUR가 있긴한데 마무리공정도 잘되었네요 그래야 고급부품이죠
가격은 비싼데 DEBURRING도 안되었다면 실망이죠
약간 아쉬은게 스티어 튜브 체결하는볼트의 길이입니다 조금 더... 약 3미리정도만 더길다면 좋겠습니다 물리는 깊이가 약 6미리정도됩니다 그래도 M5 나사니깐... 신경이 더 쓰이네요
전반적으로 강도도 충분하고 무게는 대만족이며 디자인도 무척만족합니다
무엇보다 탄성이 맘에들구요
반대급부로 당연히 성능 좋으면 힘들어지는건 주머니 경제입니다
스템이야 성능이 있나했지만 휘청거리는 핸들바보니 기분이 요상하더군요
지금까지 EXTRALITE THE STEM UL2 사진해부였습니다
"카펫 위에서 물건을 찍어서 올려달라"는 분이 계시네요^^
그렇게 순순히는 다시 바꿀마음은 없답니다 날도더운데... 션한 바나나 우유라도...ㅎㅎ
돗자리에서 찍엇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즐라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