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많은 분들의 성원 및 조언에 힘입어 결국 M5로 질렀습니다. 트렉, 메리다 카본에
밀려 3순위 였었지만 막상 실물의 자태를 보니 예정했던 예산이고 머고 생각할 겨를이 없네
요..아무 생각없이 통장잔고까지 오바하면서 무작정..질렀습니다..
역시 지름신 무섭네요..삘 받으니 그냥...ㅎㅎㅎ아직 마눌신이 없으니 망정이지..ㅋㅋ
낼 아침 바로 시승해 봐야 겠습니다. 5년만의 컴백이라 클릿패달이 무척 부담스럽네요..
앞으로 잔차도 열심히 타고 왈바도 매일 와야겠네요.. 당분간 금주, 금욕 생활도 해야 할테
고..벌써부터 몸이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입니다..ㅎㅎ 너무 좋아서 두서가 없네요..
하여간 왈바 여러분 즐라 안라 하시고 또 뵙도록 하죠..^^추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