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만 타다가 풀서스펜션 XC로 그냥 대책없이 장만했습니다.
아직 시간이 없어서 타보지도 못했지만 보기만 해도 예쁘게 보입니다.
앞 포크랑 뒷 샥이 각각 잠글수 있어서 예전부터 원하던 스타일로 탈수가 있어 그거 하나는
남 부러울게 없는 자전거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 양재동 회사 사무실에서 야근 중인데 밖에서 누가 트럼펫을 아주 멋지게 부는군요.
양재동 포이사거리쪽에 회사들이 많은데 누군가 야근하다가 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여유있는 마음으로 야근을 한다는것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