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복을 부르는 자전거.

aysza2005.07.20 00:40조회 수 1720댓글 4

  • 1
    • 글자 크기




페달 밟으며 회의를? 행복을 부르는 7인승 자전거

[팝뉴스 2004-10-07 15:50]  


9월말 뉴욕 과학관(New York Hall of Science)에 정체불명의 자전거가 전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 자전거에는 핸들은 하나이지만 안장은 총 일곱 개다.
미국 출신의 디자이너 에릭 스톨러가 발명한 컨퍼런스바이크는 직역하면 '회의용 자전거'이며 1991년 발명된 이후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처음에는 8인승 모델도 만들어졌고 무게가 200킬로그램이었지만, 지금은 7인승이며 무게는 대부분의 모델이 80킬로그램 내외이다. 가격은 약 15,000달러(1800만원)으로 상당히 고가이다.

에릭 스톨러는 컨퍼런스바이크가 사교와 행복을 가져온다고 설명한다. 지름 2미터의 공간에 밀착하고 페달을 밟다보면 저절로 친해진다는 것. 때문에 그는 이 자전거는 '스마일 머신'이라고도 부른다.

에릭 스톨러는 컨퍼런스바이크 위에서 정상 회담이 열리면 세계 평화가 금방 도래할 것이라고 능청을 떤다. 그는 현재 자전거의 천국인 네덜란드에서 살고 있다.


---

네이버에서 자전거에 대한 기사를 찾다가

작년에 올라온 기사 중에 이런 자전거 모양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좌측의 빨간 자전거가 맘에 드는 군요.
    전원이 얼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우측은 핸들이 앞쪽에 있어 한명이 등을 돌리고 있어서 소외감을 느낄듯...
  • 머리큰사람이 많으면 시야확보에 지장이 있겠어요 빨간건-_-;;
  • 임도는 몰라도 싱글 트랙은 좀 힘들겠어요. ^^
    딴힐해서 산 밑에 도착해보니, 탓던 사람 일곱중에 한명만 남았다는...^^
  • 아침에 TV에 나오더군요 ^^
treky
2012.01.16 조회 3640
bool
2004.05.09 조회 740
onbike
2004.09.11 조회 2169
!4
........
2003.05.13 조회 998
2008jeon
2005.01.28 조회 817
2003.08.11 조회 821
exmachin
2004.02.16 조회 850
노바(이전무)
2004.11.10 조회 750
주책소동
2004.06.23 조회 1477
플러스
2006.07.19 조회 1938
astrics
2007.06.05 조회 2066
재미로
2005.10.04 조회 1205
이시스
2005.10.03 조회 1286
레드맨
2003.05.12 조회 607
yikwoo
2003.12.03 조회 575
첨부 (1)
bike107.jpg
62.4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