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은 그나마 긴편인데,
그 놈에 돈이 없어서 ㅜㅜ
그러나 어찌 20년잔차 인생을 어찌 돈으로 환산하리오~
이젠 지치지도 않는 다리,
댄싱으로 못올라가는 곳이 없는데,
왜 허리에 바지를 맞추면,
허벅지에 걸리는지 ㅜㅜ
남들은 다 신고 다닌다는 바이크 신발,
그것도 클립장착되서 30% 라이딩 향상 되는데,
왕발 300에 압박으로 평폐달 인생 20년 ㅜㅜ
가슴 넓이 120에 압박은 어떻구,
이제 그만 입고 싶다 축구복(그나마 땀배출 되는 ㅜㅜ)
그러나 장답할세~
내 분명 이 녀석을 끌고 드 넒은 미국땅,
그랜드 케넌에서 달려 주길~
(사실은 미국가면 사이즈가 있지 않을까 해서 --;;)
암튼 오늘도 넘처나는 인터넷 지름신을 등지고,
남산이나 올라야 겠슴당~
터져버릴 듯한 허벅지 덕(?)에
이젠 지치지도 않네 그랴.
(아아~~ 나도 리바이스 501입고 싶다 ㅜㅜ)
ps. 이 글을 지금까지 힙합바지만 입게 만든 저에 1호잔차 삼천리에 태풍18단님에게 바칩니다. 참고로 초록에 은색 데칼 버젼 이셨음을, 어디서 잘 녹아 누구의 스덴그릇이 되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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