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태로도 가능합니다만
현재로 브레이크만 브이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훌륭합니다.
단! 브이용으로 바꿀 경우엔 브레이크 레버(라피드 파이어)셋트도 브이용으로
함께 바꿔줘야 해요. 호환 문제...
안장도 좀 날렵한 레이싱용으로 바꿔 주셔도 좋구요.
그러면 산에 가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죠.
예전에는 저 잔차로 대회도 나갔던....
프레임 상태가 좋네요.
쥬디급은 아주 좋은 샥이었습니다.(요즘과 반대)
참고로 위의 쥬디 XC보다 저렴했던 보급형의 락샥 인디SL의 무게가 1.2 kg 대였습니다.
(쿼드라 디자인의 가격대 성능으로는 최고의 경량)
쥬디 XC 바로 위 최상급이었던 쥬디SL(엘로우)의 무게보다도 약간 더 가벼웠던...
이 당시엔 노란샥이 하이엔드를 상징하는 대세였죠.
보기드문 연식의 자전거네요..상태가 깔끔하다면...오히려 가격이 치솟을수도...골동품과같은원리로...캔티브렉에..크랭크는5암...돈주고도 못사는부품들이죠...컬렉터가 있다면...가격 꽤 올라가겠어요...같은100원짜리라도..누구의눈엔 100원으로보이지만..누구의눈엔..5000원으로 보이기도 하니까요..^^
비슷한 제 자전거가 있어요... GT 인데 사진의 자전거보다 좀더 오래되 보이는것이죠..
크로몰리에 리지든데... 페인팅과 데칼도장 컨포넌트 일부가 제것이랑 거의 비슷해 보이네요.
얼마전 미군에게 10만원 주고 구입했는데 통근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조만간 사진한번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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