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관계로 제 자전거가 파업을 해서 부품 몇개가 없습니다.
구형 XTR 변속레버하고 뒷드레일러는 구하기가 참 어렵네요..
일체형과 역방향 드레일러는 가끔 나오는데 취향이 아니라..
이번에 샥과 허브, 림을 바꾸면서 다이어트 좀 했습니다.
마라톤S에서 플룻80, XTR에서 킹, x3.1에서 dt4.1로
대략 샥에서 500g, 허브는 퉁치고 림에서 50g 감량해서..
이제 간신히 10kg대로 들어섰습니다..--;;....정확히 10.8kg...
아..그리고 체인도 pc-99에서 코넥스909 골드로 바꿨는데 빨리 라이딩 하고 싶네요.
전에 XTR체인 사용하다가 pc-99로 바꾸면서 그 차이에 꽤나 충격을 먹었는데 코넥스는 어떤 느낌을 줄런지..
내일 레프팅 하러 지금 내린천으로 출발하는데 비가 오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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