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살아 숨쉬는 수원천 입니다.
수원천은 곳곳에서 이렇게 수영장으로 이용됩니다.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10년 전만 해도 악취가 진동하던 수원천이 시민들의
사랑받는 천으로 되살아 난 것입니다.
송사리 떼가 물결을 타고 노닐기도 합니다.
광교산 입구 반딧불이 화장실 아래에서 발원하는 수원천은
남문 복개부분을 제외하고는 둔치를 통해 라이딩이 이뤄집니다.
힘들게 훈련할 정도는 아니어도 경치를 즐기는 정도입니다.
시내로 들어 갈 때도 자주 이용됩니다.
물론 조깅족들과의 트러블도 예상해야 합니다.
정확한 거리는 모르겠으나 수원전투비행장까지 접근이 가능합니다.
모델은 캔델 스칼펠을 타는 친구 용가리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 http://cafe.naver.com/ggmtb.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