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를 남들 겪을때 나는 안해야 하는데.. 이놈만은 써보고 싶더군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뭐 아니다 싶으면 반가격 정도에 팔죠 뭐..
근데 팔릴라나? ㅋㅋㅋ 어차피 세컨자전거는 거의 임도 또는 로드 출퇴근용일것이 뻔하므로... 차라리 싸이클을 한대 사야 하나>? ㅋㅋㅋ 벼랑끝님 말씀처럼 손가락의 안전도 도모하기 위한다는...r-boy님이 말리면 안해야 하는데...ㅠㅠ 이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쌀싸로?ㅋㅋㅋ
써보니까 편안한 감은 있습니다.
죽어라 핸들만 붙잡고 장시간 라이딩 하면 손바닥이 얼얼하긴 해요..ㅋ
근데.. 장시간 힘주고 탈일이 거의 없기에.. (업힐때만 땡기는데.. )
쓸만하다에 점수를 더 주고 싶군요..
but, 뿔달린넘은 솔직히 별로던데요.. ㅋㅋ
이미 바닥이 넓어서 바엔드기능이 별 필요없더라구요.. ㅎ
아직 초보이긴하나. 강촌대회때 사용한 그립입니다..평이한 난이도의 업힐이나 다운힐, 로드에서는 상당히 편함니다..하지만 가파른 업힐에서는 손목으로 꺽어 핸들을 눌러주어야 하는데...아직초보라
이 그립은 조금 힘들더군요.. 다운힐 역시 과격한 다운힐 할때는 조금 거슬리더군요
2개월정도 쓰다 교체했어요
편안한 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