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0이 하나 더 붙은건 아니겠죠? 울나라 들어오면 7,800은 하겠군요.

절대 발을 들여서는 안되는 무서운 세계...

에어로 휠셋치고 1020그램이면 무척 가벼운 거네요 근데 저같으면 bontager 휠셋을 사게
ㅅ습니다 무게대 가격 따지면

근디 궁금한게.. 휠셋 1020g 면 무거운거 아닌가요? 로드바이크는 잘 몰라서리.. 로드바이크용 휠셋이면 더 가벼울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닌가.. ㅡ.ㅡa

앞뒤 한조면 가벼운거죠.......ㅎㅎ

무게와 뽀대면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던 캄파 보라도 꼬리를 내릴듯 ㅎㅎ 가격이 보라 두배네요...
저 휠셋으로 잘 만 꾸미면 럭셔리하면서 4킬로 후반대 자전거 나오겠네요...로또 되면 한번 고려는 해봄직합니다...토맥님 잘 감상했습니다...^^

앞뒤 한조겠죠??
7.800이면 설마, 780만원 , 7800만원 ?? 제대로 궁금하네

아.. 숫자가 지금보니 7800으로.. ㅡ.ㅡ; 저는 700~800 될거라는 거였는데.. 귀차니즘에 줄여쓰다보니 7,800 이 되었네요.. ㅡ.ㅡ;;;

앞뒤 합쳐 1020g.. 헉;;;

에어로 림 중에는 가장 가벼운것 같습니다 BORA 가 1.2~3KG ZIP 404가 1.2KG 본트레거 LOW PROFILE휠셋의 경우에는 더 가벼운게 많죠^^ 본트래거 카본 휠셋의 900그람대가 나오는 것도 있으니까요.. 근데 왠지 정이 안가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라이트 웨이트 라고 하는 진정한 커스텀 휠셋 입니다.
이 모델은 앞뒤 합쳐서 1020g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보다 더 가벼운 넘도 있습니다.
진정한 커스텀 휠셋이라고 하는 이유는...
라이더의 체중, 라이딩 스타일과 특성, 그리고 용도(업힐용, 평지주행용) 등...모든 조건을 따져서 만드는 휠셋입니다.
랜스의 라이벌인 율리히가 애용 하던 휠셋으로도 유명합니다.
3000달러 정도 계약금 걸어 놓고 제작 해서 주인의 손에 받기까지 1~2년 정도 소요 됩니다.
그만큼 인기가 좋고 소량으로 제작 합니다. 명품중에 명품이죠....
저런거 끼고 달려 보는게 소원입니다...ㅡ0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