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저바에서 일자바로 바꾸는 도중에 변속레버 볼트를 너무 꽉 조였는지 전에 용접한 부분이 뚝하고 뿌러져버렸습니다..교환한 일자바의 직경이 더 작았나봐요..
레버 한쪽만 구할라고 수소문해보고 그랬는데 구하기 힘들더라고요~ 샾에서는 한쪽만은 판매를 안한다고 해서 총알 부족으로 새로 구입하진 못하구 이렇게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외관상 약간 너저분해서 그렇지 성능면에서는 상관이 없더라구요~^^ 만족할 만한 수술이었습니다~ㅋ 드릴로 구멍을 약간 넓게 뚫고 파이프 조일 때 쓰는 거시기(명칭은 기억이 안나네요)로 쪼이면 끝~
오늘도 어김없이 잔차로 학교를 가던중 소나기를 겁나게 맞았습니다. 이럴 땐 어떤 청소를 해줘야 할까요? 초보의 질문이었습니다. ㅋ
항상 즐라 안라하세요~
일종의 BDAR이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