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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된 무게는 9614g입니다.

십자수2005.08.10 12:18조회 수 11707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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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부품의 무게를 조립 초기부터 측정해서 더하고 빼고 해서 나온 실 계산치입니다.

세세한건 그냥 넘어가고..

이 무게에 추가해야 할 것으로...

물통 케이지(38g), 체인스테이에 감은 울트라라이트 튜브 약 1/5개... 120/5=24g
캣아이 속도계 셋 67g 정도입니다.

순수한 자전거만의 무게는 아무튼 9614g입니다.

아직까진 정확한 무게는 아니지만... 아무튼 10키로 안쪽 진입 성공을 자축합니다.ㅋㅋㅋ

산악행에 이 자전거의 주된 무게는 1050g 정도가 될듯 하군요.

스텔스에 비교하면 2키로 이상 감량... 스텔스 왜 이래 무거운겨? ㅋㅋㅋ
마라톤 레이스의 절단 전 실측 무게는1599g입니다.(비봇볼트 포함)

1.425Kg라는 무게는 어떤넘이 만든 무게인지 참~!

잠깐 아파트 단지 한바퀴 돌았습니다.. 느낌요? 뭐 별 차이 없던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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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암과 마조끼의 불협화음.. (by 십자수) 헝그리 라이더의 물통 게이지~^^ (by 성난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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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9키로의 세계로 들어온걸 축하드림다 ^^
    타야는 맥스라이튼거 같음다.
    1.425는 스탠션튜부 제외한 무게라고 여러차례 알려드렸건만... ㅋㅋㅋ

    티탄에두 마라톤 레이스가 잘어울리는군요. ^^
  • 타야가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더라고요..ㅜㅜ;;; 저도 감량할려고 하는데...그놈의 자금력땜시
    대리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 멋지네요.
    서스팬션포크가 바뀌었네요?
    혹시 리뷰쓰기 싫어서?
    자전거2대 관리하시려면 당분간.........................ㅎㅎㅎ
  • 삐까뻔쩍 하네요. 형님 축하드려요 *^^*
  • 우와... 드디어 멋진놈이 탄생했군요... 축하드립니다..짝짝짝 ^^
    전 잔차 보다 짜수님 집이더 부럽다는...ㅋㅋㅋ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십시요..
  • 자수님도 뒤변속기가 저하고 같내여... 풀리또한 같내여. 아는분이 이베이에서 풀리 구해서 달았는데요..
    다만 틀린것은 듀랄미늄볼트네여...
  •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쉬마노가 없네요...ㅎㅎ
  • 십자수글쓴이
    2005.8.10 18: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쉬프터 쉬마노껍니다. ㅋㅋㅋ 앞 드레일러도 xtr로 바꿀겁니다. ㅋㅋㅋ
    현재의 세팅에서 부품 대비 무게 감량이 가장 클 수 있는 부분은 안장과, 크랭크,핸들바 정도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8키로대 진입은 안될겁니다. 세가지 모두 합해서 600g정도를 감량해야 하니...ㅋㅋㅋ 톰크루즈님... 울집 싸요.. 한채 장만 하세요...샥이 스텐션 튜브 빼고 장착하나요?ㅋㅋㅋㅋ 그넘들 참 무게 계산을 그래 하다니...
  • 야...프로쉬프터가 멋지군하군요...내 잔차는 무슨일이 있어도 8키로대로...그런데 언제나 부품들이 다 일렬종대로 모일려나^^
  • 스티어러 튜브 아닐까요?? ^^;;
  • Wow....정말 멋집니다. 축하드려요.ㅎ
  • 멋있습니다. ^^
    그런데 어째서 이런 자전거를 만드신 겁니까?
    레이싱하시려구요?
  • 1 자리의 세계에 들어가면 어떤 느낌이죠???
  • 자전거는 제가 아직 잘 몰라서 그냥 좋구나.. 하는데,
    저두 집이 더 부럽다는.. 자전거에서 식탁까지 왜 저렇게 멀어 보이죠??
    암튼 축하드립니다.
  • 십자수글쓴이
    2005.8.12 0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근법입니다...ㅋㅋㅋ 사실 안방에서 자다가 화장실 가려면 숨찰 정도입니다... 너무 멀어서~!ㅋㅋㅋ 가끔 아내 없을땐 거실에서 스탠딩도 하고 그러고 논답니다. ㅋㅋㅋ
    저 역시 평범한 소금쟁이입니다... 즉 salt를 월급으로 받는 sallery man~! 내집 마련하는데 8년 걸렸습니다... 촌구석이라 분양가가 싸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평생 여기서 살 생각입니다...
    형편이 된다면 아내는 분당권으로 가자고 하지만... 공기 맑은 팔당 상수원에 산다는게 전 행복합니다. 뭐 모르지요... 한 6년여 더 살다가... 분당권에 전세라도 얻어서 갈지도...
    제 집 팔아도 분당 전세 가격도 안된답니다.. 그저 현실(아내 이름)에 만족하며 살겁니다..
    뭐 이래저래 해도 스스로 만족하면 끝이지요.. 내일은 근심은 내일 하는거죠... 하루하루에 만족하며
    하루 하루를 무사하게 보냄을 감사하면서요~!
    관심 고맙습니다. 전세 7000이면 가능합니다,ㅋㅋㅋ
  • 흠...키라면 저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안 빠지는 키인데..(168) 제겐 좀 크군요...(안 크면 어쩔 건데? 음훼훼...)
  • ..청죽님! ..글 몇번 읽었습니다. 뵙고 싶은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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