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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쉬빠빠 육각볼트같으니라고!!!

ohrange2005.08.11 22:18조회 수 225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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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볼트 한넘 때문에 휠셋을 통째로 날릴뻔 했습니다.

로터 분리도중 육각볼트 한녀석이 각진 얼굴이 싫타며 성형수술을 하는 바람에

한시간동안 빼내느라 삐질삐질...용쓰느라 혼났습니다.

아직도 손가락 관절 마디마디가 쑤신다는 ....

이젠 절대로 로터에 육각볼트 안쓸랍니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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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결국엔 줄톱으로 1자홈을 만들어서 -드라이버로 빼내신것 같네요...
    볼트 재질에 문제가 있구만.. ㅡ.ㅡ
  • 시마노가 속편하죠...
  • 사진을보고..내용을읽으면서 땀에흠뻑젖은느낌이오네요.흐흐흐 이무더운날에 나무도 아닌쇠붙이에다 톱질을하고있는모습을생각하니 왜이리웃음이....하하하하 (죄송) 저도몇번인가 당해본 사람임다.답은 좋은연장을쓰자.입니다. 수고많았읍니다.
  • 으..~~ 생각도 하기싫은 저 작업....ㅡ.ㅡ;
  • 기계 볼트도 저렇게 되면 미치죠 ~~~~~~~~~~
  • 저 역시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볼트의 문제이지만, 당시 자전거 살때 받은 품질 낮은 육각렌치도 원인이었습니다. 결국 공구상에 가서 볼렌치 셋트를 구매했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작은 렌치도 균일하고 꼼꼼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자전거 관련해서 구입한 물건중 가장 만족스러운 것이 이 볼렌치 셋트입니다 ^^.
  • 풀기전에 살짝 충격을 주면 쉽게 빠집니다... 볼트와 렌치치수가 인치와 미리로 나눠있어서 그것도 주의 하셔야 하구요...
  • 전 집안 구석 뒤져보면 빼다 빼다 못빼고 톱질하여 잘라낸 XT비비와 XTR크랭크암이 나올듯 싶네요. 정말 두명이서 2시간넘게 주구장창 톱질만 했더렜지요.
  • 전 지금 더트점퍼 뚜껑이 저꼴나기 직전입니다. 잠이 안옵니다..ㅠㅠ
  • 앗~ 저런방법이 ....
  • ㅋㅋ 저도 비슷한 일을 겪고나서 디스크 볼트 12개를 몽땅 바꿔버렸죠. 주위에선 무게가 좀더 나간다고 하던데 그런거 신경안쓰고 사는지라.. ㅋㅋ
  • 림브렉끼에 도래가 다시한번 ~~
  • 웃고만있을 일이 아닌거 같네여. 예방차원에서... 듀랄루민볼트가얼마나하는지...쩝! 듀랄루민볼트판매하시는분 연락주세요.~~
  • 로터에는 듀랄미늄이나 알미늄 볼트 이런거 안씁니다...헤헤~ 저분처럼 고생하시거든요~^^전동공구잘못스면, 일반볼트도 나가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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